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평지역 각급 기관단체를 비롯 기업체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가평군 상면에서 아침고요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돈우 전무이사를 비롯 총무이사 등 관계자 등이 가평군청을 방문, 연말연시를 앞두고 저소득, 홀몸노인을 비롯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이진용 군수에게 기탁했다.
이에앞서 가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박성규 회장을 비롯 조합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160만원을 대한전문건설가평군협의회 김용문 회장 및 회원이 200만 원을 이진용 군수에게 기탁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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