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내정자는 경남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나와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사회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명예교수, 한국노년학회·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사회복지학계의 대표적인 원로 학자다.
2010년 12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대선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편안한삶추진단장·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간사를 맡으면서 박 당선인의 복지공약을 총괄해오고 있다. 현자영 여사와 2남.
김재민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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