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주다영 '하니보니' 하차, 2년동안 정 들었는데…

승인 2013-03-13 17: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주다영이 2년 동안 진행해 온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주다영 소속사 측은 13일 "주다영이 14일 방송을 끝으로 EBS '보니하니'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주다영 하차에 대해 그는 "아쉬움에 마음이 아프"며 "'보니하니' MC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보니하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보니하니'에서 그녀와 2년 동안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안재성은 아쉬움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다영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다영 하차 섭섭하네요", "주다영 하차 보니하니 그럼 이제 누가?", "주다영 하차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오는 15일 영화 '작별들'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3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돼 출국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