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먹방 "라면으로는 배가 안 차…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수애 먹방'이 연일 화제다.

'먹방'은 먹는 방송의 줄임말로 윤후와 하정우 등이 먹방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수애 먹방'은 지난 11일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수애가 라면을 먹는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백학 그룹 며느리였던 수애(주다해 역)는 강제 이혼을 당하자 복수할 것을 결심하며 극중 의붓오빠의 가게에서 라면을 정신없이 먹었다.

특히 수애 먹방은 이번 드라마가 처음이 아니어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0년도 화제를 모은 MBC '회전목마'에서도 수애가 양념 통닭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공개됐던 바 있다.

수애 먹방은 본 누리꾼들은 "수애 먹방 예전부터 많이 먹었네", "수애 먹방 치킨 먹고싶다", "수애 먹방 하정우 윤후 수지 등 요즘 먹방이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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