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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군 생활, 미간에 주름조차 멋있어… "군기 바짝 들었네"

승인 2013-03-13 23: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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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군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27사단 신병교육대 공식 카페에는 지난 11일 첫 훈련에 임한 유승호의 군 생활 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총기를 건네받으며 훈령 교육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속 유승호는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다. 특히 유승호는 군복에 베레모를 착용하고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승호 군 생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군 생활 군복입어도 빛난다", "유승호 군 생활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끝나치길", "유승호 군 생활 누나가 기다릴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 'TALK TO U'에 입대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한 뒤 비밀리에 강원 춘천시 102보충대로 입대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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