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부 장관 과학·ICT 분야 두루 섭렵한 정보통신 전문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된 최문기 카이스트 교수는 전자와 과학분야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 과학 연구개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경북고, 서울대 응용수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대학원 산업공학과에서 석사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전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겸임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과학기술출연연기관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는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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