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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입학식 사진 "군복과 교복 입었을 뿐인데… 얼굴은 판박이" 훈훈

승인 2013-03-15 11: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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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입학식 사진 "군복과 교복 입었을 뿐인데… 얼굴은 판박이" 훈훈

'윤후 입학식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후 입학식 사진에는 아빠 윤민수가 군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윤후 엄마 김민지씨는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후 입학식. 아빠랑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 아빠 윤민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민수는 예비군 훈련 때문에 군복을 입은 채 윤후의 입학식에 참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입학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입학식 사진, 다정한 부자네", "윤후 입학식 사진 두 사람 정말 붕어빵", "윤후 입학식 사진 어쩜 저리 귀여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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