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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초 등장 "밸리댄스 추는 모습, '오빠'시절 돌아간 듯" 아찔

승인 2013-03-15 12:2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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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초 등장 "밸리댄스 추는 모습, '오빠'시절 돌아간 듯" 아찔

하지원 1초 등장 밸리댄스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원 1초 등장' 영상 속 배우 하지원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짧은 옷을 입고 몸을 흔들고 잇는 모습이다.

하지원은 최근 공개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예고편에서 수준급의 밸리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강예원·손가인과 함께 나란히 밸리댄스를 추는 영상 속 하지원은 과거 왁스의 '오빠'를 부르던 시절로 돌아간 듯 현란한 몸놀림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짧은 옷을 입고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하지원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원 1초 등장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지원 1초 등장 강예원 손가인 있는데도 하지원만 눈에 보여", "하지원 1초 등장 밸리댄스 추는거 보니 예전에 좀 흔들었나본데", "하지원 1초 등장 조선미녀삼총사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목표로 한 수배범은 무조건 잡고 마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의 활약을 그린 액션 사극으로 오는 5월 개봉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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