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LINE 스타 채팅, 참여 신청 오늘(15일)까지… 기대감 폭발↑

그룹 슈퍼주니어가 모바일 메신저 'LINE' 스타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슈퍼주니어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LINE'의 스타 채팅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타 채팅에서 슈퍼주니어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로 남미 투어를 펼치는 소감과 각오를 전하고 지난 '슈퍼쇼' 공연 에피소드 등 팬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슈퍼주니어 LINE 스타 채팅'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 돼 채팅 이벤트에 선정되지 못한 팬들도 슈퍼주니어의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와 LINE 스타 채팅' 참여는 15일까지 슈퍼주니어LINE 스타 채팅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으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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