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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마셰코 종영 소감 "후회하지 않게 행복했어요" 훈훈한 분위기

승인 2013-04-14 16:3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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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마셰코 종영 소감 "후회하지 않게 행복했어요" 훈훈한 분위기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올리브 채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종영 소감을 전했다.

페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셰코 이제 다 끝났습니다. 제가 마지막 우승 못했지만 그동안 많은 것도 배웠고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고 많은 사랑도 받아서 정말 후회하지 않게 행복했습니다. 페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페이 마셰코 종영' 사진 속에는 페이가 자신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요리를 선보이며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페이 마셰코 종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이 마셰코 종영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페이 마셰코 종영 사진 정말 예쁘다", "페이 마셰코 종영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마셰코'에 출연하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으나 결승전에서 아쉽게 손호영에게 우승을 양보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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