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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셀카 비법 "'나는 예쁘다' 외쳐봐요…" 마법의 주문? '눈길'

승인 2013-04-14 21: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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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셀카 비법 "'나는 예쁘다' 외쳐봐요…" 마법의 주문? '눈길'

배우 박민영이 자신만의 피부관리와 셀카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민영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피부관리법과 함께 셀카 비법에 대한 비법을 들었다.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박민영은 피부관리법에 대해 "스킨과 로션을 제대로 발라주며 최대한 청결에 신경을 쓴다"라며  "그런데 솔직히 나도 한 번씩 간다"며 시술에 대해 언급했다.

또 박민영은 남다른 셀카 비법에 대해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항상 속으로 '나는 예쁘다'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서는 "일을 앞두고 있으면 술 안 마시고 춤을 많이 춘다"면서 현장에서 몸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 셀카 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영 셀카 비법 아무리 그래도 나는 저렇게 안 나와", "박민영 셀카 비법 나도 해볼까?", "박민영 셀카 비법 춤 추면 살이 빠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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