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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현아앓이, 집에 사진까지? "현아의 끼와 퍼포먼스, 멋있다"

승인 2013-05-13 18: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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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현아앓이, 집에 사진까지? "현아의 끼와 퍼포먼스, 멋있다"

배우 최강희가 현아앓이 중 임을 고백했다.

최강희는 13일 방송된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서 아이돌 중 포미닛 현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희는 "영화 '미나문방구' 소품 중 연예인 사진이 있었는데 그중 현아 사진도 있었다. 촬영하는 동안 현아를 보고 있었다"며 "영화 촬영이 끝난 뒤 소품팀에게 연락해서 현아 사진을 받아와 집 안에 붙여놨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강희는 "연기자와 가수는 서로를 동경하는 것이 있지 않나. 현아의 끼와 퍼포스가 너무 멋있다"고 설명했다.

최강희 현아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현아앓이, 역시 현아의 매력이란", "최강희 현아앓이 중이라니 정말 귀엽네", "최강희 현아앓이 두 사람 친해졌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의 주연을 맡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최강희 현아앓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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