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모 1위, 대세는 역시 수지… "윤아·크리스탈 모두 비켜라"
미쓰에이 수지가 걸그룹 미모 1위로 꼽혔다.
온라인 리서치 패널나우가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회원 2만2천104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미모담당'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9%(6천43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남자들의 대표 첫사랑 이미지로 등극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는 25%(5천595명)의 투표율로 2위, F(x)의 크리스탈은 9%(1천889명),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은 7%(1천653명)의 지지율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포미닛의 현아와 카라의 구하라는 각각 6%(1천370명,1천259명),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는 4%(878명), 티아라 지연과 씨스타 다솜은 각각 2%(461명, 410명)를 기록했다.
걸그룹 미모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미모 1위, 역시 수지", "걸그룹 미모 1위, 요즘 대세 국민 첫사랑", "걸그룹 미모 1위, 윤아랑 크리스탈까지 제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걸그룹 미모 1위, 수지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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