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9년 전, 지금과는 사뭇 달라 "악역 시절 이랬구나" 깜짝
이다해 9년 전 모습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악역 시절'을 모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역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배우 문근영, 유준상, 이다해 등이 과거 악역을 맡았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다해는 방송이 나간 후 과거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았다. 9년 전 이다해는 다소 통통한 얼굴과 콧대 등이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
또 그보다 앞선 2001년 미스춘향 대회 출전 당시 이다해는 쌍커풀 없는 눈과 각진 얼굴형 등이 지금과 차이를 보인다.
이다해 9년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9년 전, 확실히 다르네", "이다해 9년 전 리모델링했다고 본인이 인정하더니 정말이었구나", "이다해 9년 전 그래도 이때도 예쁜 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달 Mnet '와이드 연예뉴스-퀵 토크(Quick Talk)'와의 인터뷰에서 "살도 많이 빼고 리모델링 좀 했다"고 성형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다해 9년 전, KBS 2TV '아침 뉴스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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