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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백지영 해명 "함성훈, 공정한 오디션 거친 실력자"

승인 2013-05-19 15:5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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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백지영 해명 "함성훈, 공정한 오디션 거친 실력자"

'보이스 코리아2' 심사위원 백지영이 '함성훈 편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백지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보코)에서 팀원인 함성훈을 편애한 적이 없다고 직접 거론했다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함성훈 씨는 공정하게 블라인드 오디션을 거친 실력자다. 오늘 함성훈 씨를 보면서 제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함성훈은 "백지영 코치에게 편애를 받고 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에 시달린다"며 악플에 대한 괴로움을 표출했다.

백지영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해명, 참가자를 위해 잘한 듯", "백지영 해명까지 하다", "백지영 해명 얼마나 답답했으면 본인이 직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백지영 해명, Mnet '보이스코리아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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