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몸무게 굴욕, 44kg라더니… "오나미보다 무거운 그녀" 절규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와의 몸무게 대결에서 굴욕을 당했다.
고우리는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오나미와의 몸무게 대결 중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와 오나미는 평행봉 양 끝에 앉았고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고우리 쪽으로 평행봉이 기울기 시작했다.
몸무게가 44kg으로 알려진 고우리의 승리를 당연하게 예상했지만 평행봉이 고우리 쪽으로 기울면서 오나미의 몸무게가 덜 나가는 것이 인증됐던 것. 특히 몸무게 굴욕에 고우리는 "이건 아니야. 말도 안돼"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리 몸무게 굴욕 44kg이 아니라는거야?", "고우리 몸무게 굴욕 절규하는 거 진짜 웃겨", "고우리 몸무게 굴욕 오나미 엄청 말랐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고우리 몸무게 굴욕,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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