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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미스코리아 시절, 보라색 드레스에 사자머리 "인형인 줄"

승인 2013-05-20 21: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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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미스코리아 시절, 보라색 드레스에 사자머리 "인형인 줄"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피어나인(Peernine)'의 멤버 은비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피어나인 소속사 측은 은비가 지난 '2012 미스코리아 경북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스 상주에 입상한 후 촬영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은비는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재학시절 '2012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해 4위에 해당하는 '미스 상주'로 선발된 바 있다"며 "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안타깝게도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는 진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은비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속에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웨이브 헤어를 한 채 왕관을 쓴 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비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비 미스코리아 시절 정말 예쁘네요", "은비 미스코리아 시절 여신이네", "은비 미스코리아 출신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은비 미스코리아 시절,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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