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찍어준 별 만삭 사진 "드림이 때문에 배가 수박만 해졌죠?"

이광수가 찍어준 별 만삭 사진 "드림이 때문에 배가 수박만 해졌죠?"

가수 별이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네.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 귀여운척한 거는요. 음.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주기에 제가 직접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별 만삭 사진' 속 별은 양손으로 V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별은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별 만삭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만삭사진, 예쁜 아이 낳으세요", "별 만삭사진 태명이 드림이라던데, 많이 컸나요?", "별 만삭사진 유부녀 같이 안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별 만삭 사진, 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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