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결혼 계획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짜릿함 즐기고 싶다"

엄정화 결혼 계획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짜릿함 즐기고 싶다"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엄정화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부터, 노래, 심지어 예능까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당분간 결혼계획 보다는 일할 때의 짜릿함을 계속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또 엄정화는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2년 전 갑상선암 수술 후,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더욱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엄정화는 타이트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섹시한 눈빛과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몽타주'로 돌아온 엄정화는 "딸을 잃은 엄마 역할을 소화하며 격해진 감정에 실신까지 할 뻔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정화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 결혼 계획 그래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야할 것 같은데", "엄정화 결혼 계획 일에 열중한 모습 보기 좋아요", "엄정화 결혼 계획 늘 젊게 사는 것 같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엄정화 결혼 계획,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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