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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실제 나이, 최측근 제보 "올해 38살, 76년생이다" 진실은?

승인 2013-05-21 15: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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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실제 나이, 최측근 제보 "올해 38살, 76년생이다" 진실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제 나이가 38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tvN 'eNEWS'는 낸시랭의 최측근 제보를 통해 "낸시랭은 76년생으로 올해 서른여덟 살이 맞다. 그간 본인이 79년생으로 주장해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eNEWS은 "낸시랭의 생년월일은 76년생 3월 11일 생"이라고 전했다.

낸시랭의 실제 나이 논란은 지난 4월 낸시랭에 관한 갖가지 의혹을 제기했던 미디어워치대표 변희재씨가 '진짜 나이'를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생부 존재 논란, 논문 표절 시비 등 붉어지자 낸시랭은 "79년생이라는 사실에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며 나이 논란을 강하게 부인해왔다

낸시랭 실제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실제 나이 진실이 도대체 뭐야", "낸시랭 실제 나이 논란 저게 진짜면 정말 속이는 게 많은 사람이네", "낸시랭 실제 나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낸시랭 실제 나이 논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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