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실제 성격, 귀요미 4종 세트 보니… "도도 까칠男 아니었네"
배우 이종석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최근 이종석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카메라를 향해 무심하게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깨알 같은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 등 '이종석표 귀요미 플레이어'를 가동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종석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하는 학생 연기자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천진함은 물론 초여름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텝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는 "이종석은 촬영 현장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전 스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마성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연기가 시작되면 '박수하' 역할을 잘 소화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석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실제 성격, 사진 보면 그대로 알겠네", "이종석 실제 성격 도도하거나 까칠할 줄 알았는데 사진 보니까 정말 귀엽다", "이종석 실제 성격 너의 목소리가 들려 완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가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장혜성(이보영 분)과 재회하며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이다희 분)과 만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렸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종석 실제 성격,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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