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시스루 룩이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서울에서 열린 2013 뮤지컬 '시카고 HOT PARTY SEASON3 - Jazz & Big Band'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이하늬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연기를 펼쳤다. 특히 3년 만에 뮤지컬로 돌아온 이하늬는 '록시 하트' 역에 맞게 관능적이고 섹시한 의상과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하늬 시스루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시스루 의상 우아하면서도 섹시하네요", "이하늬 요즘 상어에서도 잘 보고 있어요", "정말 매력 넘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이하늬와 뮤지컬 배우 오진영이 '록시 하트' 역으로 새롭게 합류, 섹시하고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6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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