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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성은 세부 인증샷 "아이엄마 맞아요?" 세부 여신 '등극'

승인 2013-07-02 15: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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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과 김성은이 세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토리온 우먼쇼 in 세부. 세부의 깊고 푸른 밤 콘서트. 멋진 정이오빠, 바이브 오빠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힐링 제대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과 김성은, 이정, 바이브 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성령의 동안미모. 김성령은 40대의 나이에도 김성은 못지않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 김성은 세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김성은 세부 사진, 친구끼리 간 것 처럼 보여", "두 분 다 정말 예쁘시네요", "세부도 가고 좋겠다", "둘 다 애엄마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과 김성은이 진행하는 '스토리온 우먼쇼'는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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