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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화나 30kg 감량, 브이라인 동안 얼굴 과거에는…'깜짝'

승인 2013-07-18 23: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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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30kg 감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남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화나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화나는 턱선이 실종된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30kg을 감량한 현재는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동안얼굴로 아이돌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화나 3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나 30kg 감량, 멋져졌네", "30kg을 어떻게 뺀 거지?", "정말 의지가 대단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나는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출신으로 '라임 몬스터'라는 별명으로 힙합신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래퍼. 그는 19일 4년 만에 정규 2집 '팬 애티듀드'(FANAttitude)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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