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가 9월에 컴백한다.
29일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한 매체를 통해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9월 정규 2집을 발매하고 10월3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20일 대구, 11월1일과 2일 서울에서 각각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정식 데뷔 이후 정규 1집과 마무리 앨범의 전곡이 음원 차트 상위에 오르는 등 열풍을 일으켰고, 지난해 5월 콘서트 당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부산, 대구 콘서트 티켓은 다음달 6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버스커버스커 9월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컴백! 기대만발", "버스커버스커의 감미로운 음악이 곧 나오네요. 신난다",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버스커버스커 9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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