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전신 셀카, 긴 코로 찰칵 "이 정도면 얼짱 각도 나오지?"

'코끼리 전신 셀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끼리 전신 셀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면에서 촬영한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코끼리는 자신의 코를 카메라를 향해 쭉 뻗고 있다. 이는 마치 코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같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끼리 전신 셀카 진짜 자기가 찍은 듯 한데?", "덩치는 커도 앞모습 보니까 귀엽게 생겼네요", "코끼리 전신 셀카 찍는 거 보니 얼짱 각도를 아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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