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도수코4' 도전자를 향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 도수코4)' 측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효리가 '도수코4' 도전자를 향해 '폭풍 질투'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유투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도수코4'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도전자들의 미션 결과를 심사하던 중 이들의 끼와 훌륭한 신체 조건에 대해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이효리는 "몸매가 정말 부럽다. 저런 얼굴과 몸매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이라고 말끝을 흐린 뒤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이라고 말해 도전자들의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효리 폭풍질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폭풍질투할 만큼 뛰어난 도전자가 있다니", "도수코4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이효리 폭풍질투도 하고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수코4'는 다음달 15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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