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최원영 짜치계, 짜장라면·치즈·계란의 환상 조합… MC "정말 맛있다"

승인 2013-08-16 11: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최원영의 요리 '짜치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현중, 정준영, 뮤지,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원영이 새로운 라면 요리인 '짜치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요리는 짜장라면을 끓인 후 계란과 치즈를 얹는 것이 전부다.

해당 요리를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는 "치즈 때문에 고소하고, 계란노른자와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미선 또한 "계란노른자가 터지면서 크림 스파게티에 짜장이 들어간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결국 최원영의 짜치계는 야간매점 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맛있겠다",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지", "요리방법이 간단해서 만들기 편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최원영 짜치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