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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 독설, 긴장한 모습 보이자 '맹유리'?… 기대감 '고조'

승인 2013-08-16 14:2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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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성유리에게 독설을 날려 화제다.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측은 성유리가 MC로 첫 신고식을 치른 최근 녹화 후기를 전했다.

힐링캠프 측은 첫 녹화 당시 성유리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여 MC 이경규가 성유리에게 '맹유리'라는 독한 별명을 지어줬다고 전했다.

또 그녀가 이날 엉뚱한 매력과 독직구 폭탄 발언을 일삼아 다른 MC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성유리가 MC로 나서는 방송은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이경규 성유리 독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의 활약 기대된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요", "본방 사수는 필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경규 성유리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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