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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투윅스' 촬영장 방문해 박하선 응원… "두 사람 친한 사이?"

승인 2013-08-21 01: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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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드라마 '투윅스' 촬영 현장을 방문해 배우 박하선을 응원했다.

지난 20일 MBC '투윅스' 측은 유승우, 박하선, 이준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유승우의 어깨에 기대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과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유승우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서로의 친분을 말해주듯 표정이 밝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우는 드라마 '투윅스' OST '니가 오는 날'을 직접 불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사람 많이 친해졌나 봐요", "남동생을 바라보는 저 눈빛! 보기 좋다",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승우 박하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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