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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대기실 포착, 대본 보고 있을 뿐인데… "천사 아닌가요?"

승인 2013-09-24 17:0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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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대기실에서 '힐링캠프' 녹화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성유리가 대기실에서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을 위해 준비된 자료를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한 모습이지만 그 속에서도 드러나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는 그녀의 청초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성유리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대기실 포착? 역시 미모는 세계 최강!", "천사 아닌가요?", "진행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성유리 대기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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