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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셀카놀이, 보라색 후드티 입고 꿀피부 과시…女心 '퐁당'

승인 2013-09-25 17: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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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귀여운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촬영 중 막간에 셀카놀이 하는 박형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이 보라색 후드 집업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셀카놀이를 하며 아기병사다운 순수하고 귀여운 눈빛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형식 셀카놀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깜찍하다", "옷이 큰건지 머리가 작은건지", "박형식 셀카놀이 귀여워", "남자가 봐도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아기병사로 큰 사랑을 받고있으며, 현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엄기준, 키, 한지상, 안유진, 리사 등과 함께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공연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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