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견공'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최근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일본 치와와 '몬지로'에 대해 보도했다.
몬지로는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상에서 7천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가진 스타다.
공개된 사진 속 몬지로는 검정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걸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몬지로의 주인 이토 마사노리는 개 전용 의상을 직접 제작해 몬지로에게 입히는 것 뿐 아니라 주문 제작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공계의 지드래곤인가요?", "사람인 나보다 패션센스가 좋은 듯",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얼굴도 잘 생겨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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