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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엘, 다정하게 서서 '찰칵'… "어쩜 이렇게 빛이 날까"

승인 2013-09-26 12:1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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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과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한보름은 자신의 트위터에 "주중원, 주중투, 주중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보름과 엘은 SBS '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차희주, 주중원의 아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보름 엘, 둘 다 빛나는 외모네요", "친하게 지내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 "투명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닮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한보름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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