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달빛 아래서 달달한 애정 눈빛…'로맨틱'

윤은혜와 정용화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KBS 2TV '미래의 선택' 측은 윤은혜와 정용화가 달빛 아래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두 사람은 각각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미래 역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찡그린 표정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윤은혜와 그런 윤은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설레는 분위기는 드라마에 대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촬영은 지난 11일 경기도 분당의 한 편의점 앞에서 진행됐다. 윤은혜와 정용화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감정표현과 복잡한 심경을 표현해내는 환상의 호흡을 발휘해 스태프들을 환호케 했다는 후문.

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케미 커플 탄생인가요?", "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사진만 봐도 달달하다", "미래의 선택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