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아가 영화 '짓'에서 전라 노출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서은아는 영화 '짓'에서 담당교수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는 제자 역을 맡아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영화 '짓'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제자 연미(서은아 분),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 분)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는 여교수 주희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불륜 증거를 확보하려 제자 연미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이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짓'의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 불가다.
'짓' 서은아 파격 노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짓 서은아 실시간 검색어에 왜 있나 봤더니", "이 영화 한 번 봐야겠네", "신인 여배우 노출만 하고 연기력이 아쉬웠다", "영화 의도는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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