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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가슴골과 엉덩이골…과감한 노출 '아찔'

승인 2013-10-04 14:3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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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한수아 홍수아의 노출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는 배우 강한나와 한수아, 홍수아가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한나는 등부터 엉덩이골까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한수아는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홍수아는 연한 살굿빛 끈 드레스를 입고 아슬아슬한 자태로 풍만한 가슴골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유인나, 조여정, 하지원, 소이현 등 여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로 영화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과해서 민망할 정도", "몸매 좋고 보기 좋기만 하네요",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셋 다 완전 좋아", "여배우들 드레스 고르기 힘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해 열흘간 총 70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12일 폐막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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