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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선발전, 7일부터 나이스게임티비 '중계'

승인 2013-10-07 19: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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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3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선발전(WCG 선발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WCG 선발전에서는 총 총 13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다.

A조에는 LG-IM 1팀과 CJ Entus 프로스트, CJ Entus 블레이즈 용개 게임단(VTG)이 속해 있고 B조에는 삼성 갤럭시 블루, KT 애로우, KT 불리츠, CTU가, C조에는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 제닉스 블래스트, LG-IM 2팀이, 마지막 D조에는 나진 실드와 시리우스 베가, 진에어 팰컨스, 무크가 편성됐다.

한편 조별리그 등의 중계는 나이스게임티비에서 이뤄져 많은 게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계 방송도 하니까 꼭 챙겨봐야지", "누가 대표가 될지 궁금하네요", "정말 팀들이 다들 쟁쟁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WCG 2013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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