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썰전' 김희철, 아육대 발언 그 이후… 동료들로부터 '고맙다' 문자 받아

승인 2013-10-11 11: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아육대' 발언 이후 동료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에서는 최근 불거진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 인터뷰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브래드 발언에 대해 "사실 브래드가 한 발언은 가수라면 한 번쯤은 꺼내보고 싶은 얘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썰전'에서 '아이돌 육상대회(이하 아육대)'에 대해 이야기를 한 후 아이돌 후배들에게 '고맙다', '속 시원했다'는 문자가 많이 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썰전'에서 '아육대'에 나가고 싶지 않은데 음악 방송에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는 방송이네요", "뭔가 비밀을 알게 되는 느낌인 듯", "방송 재미있었다. 김희철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썰전 김희철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