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해피투게더' 류수영,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깜짝'

승인 2013-10-10 21:2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류수영이 데뷔 계기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으로, 배우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수영은 "방송 데뷔를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에 캠퍼스 영상가요에 나갔다. 당시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차력동아리 멤버였다"며 "그 뒤로 운 좋게 '최고의 밥상', '진실게임' 등 예능프로그램에 줄줄이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진실게임에선 어떤 역할로 나왔냐"는 질문에 류수영은 "'진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이라는 주제에 나왔는데 난 가짜였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방송은 10일 밤 11시 20분.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