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짜리 화장실 휴지, 빛나는 황금색 띠고 있어… "실제 금이야?"

14억 짜리 화장실 휴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미국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디자인 업체가 공개한 화장지를 소개했다.

공개된 화장실 휴지는 일반 휴지와 모양은 같지만 빛나는 황금색을 띠고 있다.

특히 이 휴지는 실제로 호주의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137만 6천900 호주 달러(약 14억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걸 어떻게 써", "진짜 금인가?", "설마… 하나에 14억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14억 짜리 화장실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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