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발밑에 나타난 백상아리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 발밑 백상아리'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핑보드 아래로 움직이는 검은 생물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미국 캘리포티아 남부 맨해튼 비치에서 촬영된 것으로 바다 속 생명체는 최대 2.2m 크기의 아직 어린 백상아리로 추측된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질했겠어요", "이건 생명이 걸린 문제! 앞으로 조심하시길", "사람 발밑 백상아리,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