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특별한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28일 공개된 '바자' 11월호에서 한가인은 현대 무용과 패션이 어우러진 멋진 화보를 선보였다.
한가인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현대무용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여성의 신체가 가지는 아름다움과 패션의 아름다움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움을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스태프들은 한가인이 선보이는 탄탄한 무용 실력과 무용으로 다듬은 신체의 아름다움을 목격했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운동예찬론자는 아니지만,운동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됐다. 무용을 통해 마음도 다스릴 수 있었고, 나만의 본능적인 에너지도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가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한가인 화보, 현대무용까지 잘 하면 어쩌란 말이에요", "유부녀가 어떡하면 저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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