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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손예진과 다정하게 앉아 '찰칵'… "이렇게 예뻐도 돼?"

승인 2013-10-29 05: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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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과 손예진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 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를 소망하며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 룩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손예진과 중절모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이는 있는 엄지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손예진, 두 사람 정말 미모가 빛이 나네요", "이렇게 예뻐도 돼?", "매력이 넘치는 듯! 빠져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공범', 엄지원은 영화 '소원'에 출연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엄지원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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