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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패션왕코리아' 녹화 중 깜찍 막춤…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네"

승인 2013-10-28 20:4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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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막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녹화에서는 티파니가 비타민이 따로 필요 없는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녀는 이날 녹화에서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중간 막춤 응원 퍼포먼스로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줬다는 후문.

이에 녹화 현장 관계자는 "특별한 안무가 있는 춤은 아니었지만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힘을 내라는 응원이 담겨 있는 귀여운 댄스였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는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날 듯", "티파니 막춤, 보고 나면 며칠 밤새는 건 일도 아닐 것 같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부럽네요. 티파니 춤도 보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패션왕 코리아'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와 디자이너가 한 팀이 되어 직접 의상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7일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티파니 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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