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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김유정 '너만 없다', 티저 영상만 봐도 가슴이 '울렁'

승인 2013-10-29 11:4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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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아역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너만 업사'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인가수 진(JIN)의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진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 여가수다.

진의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유정은 시각장애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고, 시우민은 그녀를 사랑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시우민 김유정 너만 없다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이 시각장애인 연기를 했구나", "시우민 김유정 너만 없다 뭔가 절절하네", "두 사람 나이차이 엄청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의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다음달 8일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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