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반지, 등산복 행사장서 포착된 5억원 반지…'눈길'

배우 전지현의 결혼반지가 포착됐다.

30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열린 네파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 'FREEDOM FACTORY 1.0'에는 전지현, 서인국, 이서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점퍼와 롱부츠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지현의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결혼반지. 해당 반지는 전지현이 결혼식에서 예물로 주고받은 반지로 약 5억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결혼반지를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결혼반지, 나도 한 번 껴보고 싶다", "행사 취지와 전혀 다른 게 이슈가 됐네", "잘 안보이지만 5억이라니 대단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2월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에서 유인나, 김수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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