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를 맞아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에서 새로운 스킨 2종이 출시됐다.
31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오전 6시부터 서버 점검 및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 등 새로운 스킨을 선보였다.
'악령 자이라'의 가격은 게임 머니로 1350rp이며 4일 동안 할인된 가격인 975rp에 구매할 수 있다. '바이 경관'은 975rp으로 두 스킨 모두 기존과 달리 기간을 한정해 판매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 때 판매됐던 6종의 한정판 스킨이 한시적으로 재판매 되는데 대상은 '좀비 브랜드', '피오라 선생님', '해적 라이즈', '호박머리 헤카림', '악령 마오카이',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다.
이 스킨은 다음달 14일까지 2주간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할로윈 스킨, 새로운 거 나왔네요?", "롤 패치, 바이 경관 하나 구입해야겠어", "이번에는 점검 빨리 끝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바이 경관 악령 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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