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의 영화 '연애의 기술'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수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 촬영부터 소소하게 찍어두었던 현장 직찍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어느덧 지금 이순간까지 와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수아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어울리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치드레스와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한수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영화 봐야겠네요", "왠지 연기도 기대된다. 당장 예매하러 가자",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즐거워보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연애의 기술'은 죽고 못 사는 절친 수진(홍수아 분)과 지영(한수아 분)의 사랑 쟁탈전을 그렸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연애의기술 한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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