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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둘째 임신, 당분간 태교에 전념… 내년 봄 출산 예정

승인 2013-11-07 18:2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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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장동건이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 자세한 소식을 듣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봄인 것으로 알려졌고 고소영은 앞으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임신, 축하드려요", "두 사람 닮아서 외모는 걱정 없을 듯", "정말 좋은 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5월에 결혼에 같은해 10월 첫째 준혁 군을 낳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고소영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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